[투자노트] 포트폴리오 수정 – 레버리지 추가

안녕하세요. 시간소득자 Trentip입니다.

최근 들어 “수익률을 조금 더 높여볼 수 없을까?”라는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이런 고민이 들 때마다 포트폴리오를 급하게 틀었다가 후회한 적도 많았기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긴 합니다.

다만 2025년을 마무리하고, 2026년을 준비하면서 나만의 투자 목표와 방향성을 다시 한 번 확립하고,
앞으로는 이 기준을 유지하는 데 집중해보려 합니다.


📌 레버리지 장기투자, 정말 위험하기만 할까?

레버리지 ETF는 흔히 ‘시간이 지날수록 음의 복리가 누적돼 자산이 녹는다’는 말로 대표됩니다.
그래서 장기투자에는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많죠.

하지만 이런 설명은 대부분 상승·하락 폭과 확률이 동일한 시장을 가정한 단순화된 예시를 많이 보여주곤 합니다.

현실의 시장은 그보다 더 복잡합니다.
특히 나스닥은 장기 시계열 기준으로 꾸준한 우상향을 보여온 시장이며,
실제로 최근 1년·5년 수익률만 비교해도 QLD가 QQQ보다 약 1.6배 정도 높은 성과를 냈습니다.
수수료를 감안해도 장기 우상향 장에서는 레버리지의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보입니다.

제가 이전에 작성한 QQQ, QLD, TQQQ 비교 글을 확인해보시면 최근 수익률 차이를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레버리지라고해서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닷컴버블이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처럼 장기간 이어지는 약세장이 오면
레버리지는 훨씬 큰 타격을 받습니다.

이 위험을 낮추기 위해 저는 분할매수·하락 시 매수금액 확대 방식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바꿨을까?

충분히 고민한 끝에 기존 목표 포트폴리오를 더 공격적인 방향으로 조정했습니다.

✔ 변경된 자산 비중

자산기존변경
MAGS17.5%13.125%
QQQM17.5%8.75%
QLD0%13.125%
인도지수 ETF5%0%
SPYM10%유지
비트코인25%유지(*)
이더리움5%유지(*)
솔라나3%유지(*)
코인베이스2%유지(*)
BND / SGOV / 대출상환10%유지
개별주식5%10%

중요 변동사항으로 MAGS와 QQQM 비중을 조정하고 QLD 비중을 새로 편입했습니다.
이렇게 조절한 이유는 나스닥 투자 금액 전체의 체감 레버리지 비율을
약 1.75배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MAGS 자체도 M7 중심이라 어느 정도 레버리지 성격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고,
미국 성장 중심 전략을 취하고 싶었기 때문에 인도지수 ETF는 과감히 제외했습니다.


📌 코인 비중은 어떻게 할까?

코인류 자산은 현재 단기적으로 하락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고 판단해
전체 비중의 1/10만 투자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금액은 채권·대출상환 쪽으로 돌려 리스크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장기 우상향을 믿고 있지만,
과거 하락장에서의 낙폭을 떠올리면 단기 트렌드에서는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봤습니다.


📌 코스를 유지하자

레버리지 전략은 변동성이 매우 큰 만큼,
저 역시 투자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제 의견이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일관된 기준을 갖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조정으로 제 투자 방향을 명확하게 잡았습니다.
어떤 투자던, 좋은 종목을 골라 코스를 유지하면, 좋은 성과로 보답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여러분은 최근 투자 전략에 어떤 고민을 하고 계신가요?
서로의 의견을 나누다 보면 더 나은 선택지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성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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